이태원참사 토끼머리띠 남성 마녀사냥 VS 사고 원인 제공
링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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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1 14:17
올해 2달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 이태원에서 참사가 일어났습니다.
현재 사망자는 156명 이라는 소식입니다.
정말 안타까운 일인데요...
할로윈이 라고 10만명이라는 인파가 이태원에 몰리면서 일어난 사건인데요...
대부분의 사망자분들은 10~20대라고 합니다.
현재 '토끼머리띠 남성' 이라고 많은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 경찰에서 사건의 원인을 조사를 하고 있는데요.
많은 분들이 단순히 인파가 많이 몰리면서 넘어지면서 압사사고가 일어난 게 아니냐?
라고 생각 하실 수 있지만,
현장에 계셨던 목격자들의 말에 의하면
"토끼머리띠 무리들이 뒤에서 고의적으로 밀었다" 라는
증언들이 잇따라 나오고 있는 상황 입니다.
만약에 진짜 이 무리들이 고의적으로 밀었다라고 하면
당연히 엄중한 처벌을 받아야겠죠?
현재 까지도 경찰은 부상자,목격자,이태원 사고 골목길 인근 상인과 종업원 등 총 44명을 조사했습니다.
이제 수사가 본격화 하는 만큼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는데요.
그리고 경찰은 현장에서 "밀어" 라고 한 무리들과 압사사고 와중에 건물을
걸어 잠근 상인들까지 전부 조사를 하겠다고 발표 했습니다.
최근 SNS에는 토끼 머리띠를 한 남성이 "밀어" 를 외치며 힘껏 미는 모습의 영상이 공개돼 주목을 받았는데요
조사 이후 결과에 따라서(사법) 처리할 것으라는 경찰
현장 목격자들 진술의 신빙성을 검토하는 단계라고 합니다.
만약 신빙성이 있고 추가자료가 나온다고 하면
강제수사까지 진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목격자가 얘기한 내용은 생각보다 디테일 합니다.
내 뒤에 있었던 20대 후반 돼 보이는 사람이 '아, XX X같네. 밀자,애들아'
라고 말했고, 그 친구들이 '밀어! 밀어!' 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신빙성 있어 보이긴 합니다.
뒤에서 밀어버리니깐 사람들이 순간적으로 우수수 넘어졌다.
빈 공간이 생겨 좋다고 앞으로 쭉쭉 가며 또 넘어졌다
이 상황이 반복되면서 뉴스에 나온 것처럼 끔직한 상황이 발생했다는 것 입니다.
이 목격자도
위쪽에서 손잡고 올려준 사람 덕분에 살았다.
아직도 그 장면이 자꾸 회상돼서 글을 써본다고
'20대 후반 가르마 펌에 토끼머리띠 남성' 을 가해자로 지목합니다.
현재 많은 목격자들은 밀침이 원인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 정말 사람들이 힘을 모아 밀어버렸다?
사고 당시 2층에서 본 목격자는 말했습니다.
"토끼 귀 머리띠 한사람과 그 친구들 무리 6명이 150명을 죽였다"
토끼 귀 하신 남성분이 '밀어 밀어' 라고 했다.
처음에는 '뒤로 뒤로' 였는데 그 사람의 친구 4~5명과 '밀어 밀어'로 선동해서 밀어로 바뀌었고
사람들이 밀기 시작했다.
앞에 사람들이 넘어져 있는데도 확인 못했는지 계속 밀다가
저희 층에서 그만하라고 물건 던지고 소리치니깐 앞에 상황을 확인하고
친구들과 도망갔다. 그 사람 꼭 잡아서 처벌해야 된다.
그래서 다른 한편으로는 토끼 머리띠가 한 두명이 아닐꺼라는
추측도 있기 때문에 섣부른 판단은
죄 없는 마녀사냥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합니다.
지금 상황으로는 아직 조금 더 경찰 조사를 지켜 봐야 합니다.
